걸스데이의 캐리어 속 어땠을까… ‘어느 멋진 날’ 오키나와 여행 선공개

걸스데이의 캐리어 속 어땠을까… ‘어느 멋진 날’ 오키나와 여행 선공개

기사승인 2015-07-29 12:0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리얼리티 여행프로그램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의 셀프 카메라를 선보였다.

29일 MBC MUSIC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측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여행지인 오키나와로 떠나기 하루 전 날 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리더 소진은 캐리어에서도 맏언니다운 꼼꼼함을 어필했다. 공항패션부터 각종 생필품은 물론, 섹시한 속옷까지 미리 챙겨두는 준비성을 보여줬다. 혜리는 평소 말괄량이 이미지에 맞게 변환 어댑터, 일명 돼지코를 콧구멍에 넣거나 본인의 사진이 담긴 사진 액자를 여행 필수품으로 챙기는 등의 돌발행동으로 큰 웃음과 함께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유라는 대형 선풍기와 컴퓨터, 의자 등을 오키나와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꼽으며 못 말리는 4차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은 민아는 아이돌 답지 않은 심플한 캐리어를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다음달 3일 오후 7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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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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