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스무 살 되면 끈적끈적하고 섹시한 음악 하고 싶다”

유승우 “스무 살 되면 끈적끈적하고 섹시한 음악 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5-07-29 13:20: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유승우가 끈적끈적하고 섹시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유승우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로 M콘서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의 발매 기념 공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승우와 함께 그룹 긱스의 루이와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1년 후 성인이 되면 어떤 음악적 변화가 있을지 묻자 유승우는 “스무 살이 되면 할 수 있는 음악의 폭이 넓어질 것 같다”며 “조금 끈적끈적하고 섹시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유승우는 “정장을 입고 마이클 부블레처럼 해보고도 싶다”며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유승우는 29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도훈 작곡, 김이나 작사의 타이틀곡 ‘예뻐서(Feat. 루이 of 긱스)’가 수록된 싱글 앨범 ‘뷰티풀’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자전거 도로에 주하하면 안 돼”…차를 번쩍 들어올린 남자

[쿠키영상] "선생님 사랑해요"…세상을 떠난 선생님을 추모하는 학생들의 특별한 장례 의식

[쿠키영상] 댄스 실력 공개한 ‘오바마 美 대통령’...부친의 고향에서 춤추며 어떤 생각을?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