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데뷔 3주년 기념 피크닉 떠났다… 팬들과 한강 나들이

타히티, 데뷔 3주년 기념 피크닉 떠났다… 팬들과 한강 나들이

기사승인 2015-07-29 14:1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데뷔 3주년 팬미팅 겸 피크닉을 진행했다.

지난 26일 타히티는 공식 SNS를 통해 "데뷔 3주년 피크닉 더운 날씨였지만 재밌게 즐기셨나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미팅 겸 피크닉 소식을 전했다.

이날 데뷔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팬미팅 겸 피크닉을 떠난 타히티와 팬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게임을 즐기고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타히티의 다섯 멤버 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는 팀을 나눠 여러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최종 우승은 타히티 리더인 민재 팀이 차지했고 우승 팀의 팬들은 타히티가 준비한 우승메달과 타히티 친필 사인 앨범을 선물 받았다.

타히티는 “어느새 데뷔 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항상 타히티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타히티는 지난 1월 싱글 앨범 ‘폰 넘버’를 발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모습으로 컴백해 인기를 끌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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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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