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오전 실신에 병원行… “스트레스와 과로 원인, 일정 다 취소했다”

신지, 오전 실신에 병원行… “스트레스와 과로 원인, 일정 다 취소했다”

기사승인 2015-07-29 15:3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신지 측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신지가 오늘 아침 스케줄 준비 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현재 병원에서 검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지의 실신 원인은 스트레스와 과로. 해당 관계자는 “최근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건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최근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었으며,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모두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예정됐던 일정인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도 불참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자전거 도로에 주하하면 안 돼”…차를 번쩍 들어올린 남자

[쿠키영상] "선생님 사랑해요"…세상을 떠난 선생님을 추모하는 학생들의 특별한 장례 의식

[쿠키영상] 댄스 실력 공개한 ‘오바마 美 대통령’...부친의 고향에서 춤추며 어떤 생각을?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