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라디오서 라이브 논란… “마이크 입에서 떨어졌는데 소리가 나와”

그룹 여자친구, 라디오서 라이브 논란… “마이크 입에서 떨어졌는데 소리가 나와”

기사승인 2015-08-02 11:1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때아닌 라이브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일 KBS 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측은 라디오에 출연한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 라이브 영상을 팬서비스 차원에서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들은 안정된 호흡으로 라이브를 이끌어나갔다. 그러나 멤버 은하가 마이크를 놓고 있는데도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분명 마이크가 입에서 떨어져 있는데도 은하의 파트는 무리 없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이브가 아니라 AR을 튼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키스더라디오’ 측은 “해당 영상은 리허설 영상을 편집한 것”이라며 “동영상 촬영 없이 진행된 라이브 녹음을 리허설 영상과 함께 업로드했다”고 해명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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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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