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힙합 아티스트 앙리가 배치기와 다시 뭉쳤습니다.

앙리는 2년 7개월 만에 발매되는 배치기의 미니앨범 ‘甲中甲(갑중갑)’에 참여한 스윗소로우, EXID 솔지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개성강한 음색을 선보였는데요.

앙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배치기의 ‘라디오’ 는 히트작곡가인 이기, 용배와 앙리로 구성된 팀 ‘3B’ 와 배치기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빠르고 화려한 TV, 인터넷에 지쳐있는 라디오 세대들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그 시절을 느껴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곡입니다.

빈티지 한 기타 사운드에 앙리의 특색 있는 목소리와 배치기 특유의 톡톡 쏘는 직설적인 랩 스타일은 곡의 진솔한 메시지를 대중에게 더 가깝게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두고 있는 앙리의 소속사는 "이번 음원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를만한 음원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



반에 이어 도은영까지… 같은 날 비극… 앨범 발표 앞두고 사망

김치녀 건드린 ‘PD수첩’+성시경 ‘여성 비하’ 논란… 5일 SNS 불났다

“살았을 수도”…20대 의경 사망, 경찰·병원 ‘응급의료법’ 안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