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유승우의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이 티켓을 오픈한 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될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 ‘스물’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스물’이 개최되는 학전블루 소극장은 가수 고(故) 김광석이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곳이자 윤도현과 이적 등이 관객들과 호흡했던 공연장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어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인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의 타이틀곡인 ‘예뻐서(Feat. 루이 Of 긱스)’로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6개 음원차트 1위를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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