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걸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 눈여겨보고 있다”

스테파니 “걸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 눈여겨보고 있다”

기사승인 2015-08-11 16:38: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눈여겨보고 있는 걸그룹으로 여자친구와 마마무를 꼽았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프리즈너’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종호 감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명훈이 스테파니와 함께 참석했다.

눈여겨보고 있는 걸그룹이 있냐는 물음에 스테파니는 “신인 여자그룹 중에는 여자친구가 열심히 활동하고 스케줄이 많이 겹친다”고 언급했다. 또 “마마무도 데뷔했을 때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라이브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남자 그룹은 세븐틴”이라며 “라디오에서 13명을 인터뷰하느라 죽을 뻔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는 “난 신인이든 누구든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들은 웬만하면 다 SNS를 팔로우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항상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12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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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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