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윤아, 1년 9개월 만에 결별… 서로 바쁜 스케줄 탓

이승기-윤아, 1년 9개월 만에 결별… 서로 바쁜 스케줄 탓

기사승인 2015-08-13 11:54: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승기-소녀시대 윤아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서로 바쁜 활동을 펼치다보니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10월 교제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만이다.

윤아는 올해 초부터 중국에서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이승기도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연기활동 이후 새 앨범 준비 기간도 겹쳤다. 윤아는 소녀시대 새 앨범인 정규 5집 ‘라이언 하트’의 준비에 집중했고 이승기 역시 지난 6월 발표한 새 앨범 6집 ‘그리고...’를 준비하느라 바빴던 것으로 전해졌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여성에게 축하 인사를?'…매장의 유쾌한 복수

[쿠키영상] 제대로 날아보지 못하고 희생되는 알바트로스

[쿠키영상] '사고 조심!' 오토바이 타며 풍만한 엉덩이를 흔드는 트월킹"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