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4’ 콘서트 열린다… 서울·부산에 미국까지

‘쇼미더머니 4’ 콘서트 열린다… 서울·부산에 미국까지

기사승인 2015-08-13 14:1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Mnet ‘쇼미더머니 4’의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이 다음 달부터 서울, 부산, 미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CJ E&M측은 13일 ‘쇼미더머니 4’의 개최를 밝혔다. ‘쇼미더머니 4’ 서울 콘서트는 다음 달 5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 콘서트는 10월 10일 오후 7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과 부산 콘서트에는 타블로,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로꼬, 팔로알토, 지코 등 프로듀서들과 TOP 4에 오른 래퍼들이 참여한다.

미국 콘서트는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로스앤젤레스는 다음 달 10일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 쉬라인 엑스포 홀(Shrine Expo Hall)에서, 뉴욕은 12일 오후 7시30분 베스트 바이 시어터(Best Buy Theater)에서 열릴 계획이다. 미국 콘서트에는 프로듀서 로꼬,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타블로, 지누션, 팔로알토와 TOP4 일부가 나선다.

CJ E&M은 “이번 '쇼미더머니 4' 콘서트는 대한민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프로듀서와 TOP4 래퍼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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