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광복절특사 명단 포함?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렵다”

노홍철, 광복절특사 명단 포함?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렵다”

기사승인 2015-08-13 16:2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정부가 13일 발표한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됐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13일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운전면허 취소, 정지, 벌점 등 행정처분을 받은 자를 포함한 220만 명에 대해 특별 감면 조치를 내렸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취소 1년 처분을 받은 노홍철이 사면 명단에 포함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측은 보도에 관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사건 이후 자숙 기간을 가지던 노홍철은 최근 MBC의 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복귀가 확정됐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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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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