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슈퍼스타K7’의 첫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공개된 영상은 30초 분량의 예고편으로, 심사위원 4인과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짧은 영상이지만, 일본 걸그룹 멤버 출신, 퍼렐 윌리엄스가 러브콜을 보냈던 인물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4인 심사위원들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어설프다.”, “잘못한다.”라는 직설적인 평가를 전하는 반면, 눈 여겨볼만한 참가자들에겐 극찬을 아끼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윤종신은 “OOO(참가자 이름)가 혁오 잡게 할 게.”라고 말하는가 하면, 백지영은 환호성을 내지르고, 김범수는 “본인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거 알아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것, 또 ‘슈퍼스타K7’에서 악역을 담당하겠다고 예고한 성시경조차 “이제 내가 제작을 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첫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시즌 역대 참가자 나올 듯”, “심사위원 활약 기대됨”, “첫 방 본방 사수입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있는데요.

한편, 실력파 심사위원들의 조화로운 심사와 역대 급 케미가 예상되는 Mnet '슈퍼스타K7'은 올 가을을 다시 한 번 ‘슈퍼스타K’의 계절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오는 8월 20일 (목) 밤 11시 첫 방송됩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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