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하이츠’ 엑소 첸 “첫 작품이라 고르고 따지진 않았다… 백현 조언 많이 구해”

‘인 더 하이츠’ 엑소 첸 “첫 작품이라 고르고 따지진 않았다… 백현 조언 많이 구해”

기사승인 2015-08-19 15:1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의 첸(본명 김종대)이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예장동 남산창작센터 제1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인 더 하이츠(In The Heights)’ 연습현장 공개 행사에서 첸은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제게는 처음이자 큰 도전이기 때문에 고르고 따지지는 않았다”며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그룹에서는 멤버 백현이가 뮤지컬을 한번 한 경험이 있다”며 “그래서 뮤지컬에 관해 많은 조언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인 더 하이츠’는 미국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이 서로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2008년 브로드웨이에서 정식 오픈하며 그 해 제 62회 토니 어워즈에서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최우수 작품상, 작곡·작사상, 안무상, 오케스트라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우스나비’ 역에는 양동근, 뮤지컬배우 정원영, 샤이니 키, 인피니트 장동우가 낙점됐으며 ‘베니’역에는 뮤지컬 배우 서경수, 인피니트 김성규, 엑소 첸이 열연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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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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