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태몽부터 남달라… “어머니가 ‘으르렁’의 시초”

엑소 시우민, 태몽부터 남달라… “어머니가 ‘으르렁’의 시초”

기사승인 2015-08-20 09:3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의 남다른 태몽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되는 디즈니 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이색스포츠’ 코너에 특별 출연한다.

이날 시우민은 태몽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스케일이 커서 말하기가 부끄럽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우민의 태몽은 다름아닌 호랑이. “호랑이 대여섯 마리가 백두산을 경주하듯이 뛰어 올라가다가 한 마리의 호랑이가 백두산 꼭대기에 태극기를 꽂았다”는 시우민의 남다른 태몽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허준은 “호랑이가 뛰어가면서 ‘으르렁 으르렁’ 하면서 올라갔을 것이다. 그때 탄생한 노래가 으르렁이다”라며 “어머님이 만드신 거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우민의 범상치 않은 태몽 이야기는 20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공개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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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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