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공개된 코멘터리 영상 클립에서 타이미와 릴샴은 지난 시즌에 이어 진행을 맡게 된 MC산이를 향해 “번복과 편애만 하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짓궂은 농담을 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이에 산이는 “지난 시즌에서 지민을 편애한 게 아니다. 지민이 처음에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공격을 받아서 챙겨주려고 했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릴샴은 “편애가 아니라 산이가 원래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는 편”이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는데요.

또 지난 시즌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래퍼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전에 대해서도 숨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해 MC산이는 “시즌2에서도 타이미와 졸리브이 같은 라이벌 구도가 있다.”며 “시즌2에서는 래퍼 애쉬비가 캐스퍼를 디스했다.”고 밝혀 시즌2에서도 더욱 뜨거운 맞대결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공개된 영상에서 여자래퍼들의 디스 전, 화제를 모았던 릴샴의 춤 실력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가 밝혀집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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