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냉장고서 의문의 女이 쓴 쪽지 포착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냉장고서 의문의 女이 쓴 쪽지 포착

기사승인 2015-09-14 09:55:56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김영광의 냉장고에서 여성이 쓴 것으로 보이는 심상치 않은 메모가 발견됐다.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44회 녹화에 참여한 김영광은 현재 혼자 살고 있음을 밝히며 의외로 다양한 재료가 꽉 차 있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MC 정형돈 김성주는 “시청자 여러분이 싫어하신다면 (몰아가기를) 하지 않겠다”며 냉장고 속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어도 기존과는 달리 별다른 추궁 없이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김영광의 냉장고에서는 여성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 됐는데, MC들은 “우리가 몰아가는 게 아니다. 실제상황이다”라고 흥분했고, 실제 메모의 내용에 녹화장 분위기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에 김영광은 팬이 집 앞에 두고 간 메모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셰프들도 의심을 더했고 함께 출연한 하석진 역시 “의심스럽긴 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영광 냉장고 속 메모의 정체는 14일 오후 9시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