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 지상파 주연, 부담감 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 지상파 주연, 부담감 있다”

기사승인 2015-09-14 16:29: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박효상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서준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역대급 찌질남에서 정변, 최연소 모스트 매거진 부편집장이 돼서 뉴욕에서 돌아온 순정남 지성준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그만큼 무게감도 있는 것 같다”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기대 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예뻤다’는 출중한 외모를 가졌던 여주인공이 외모 ‘역변’의 과정을 거친 후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