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출연하고 싶다”

하석진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출연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5-09-15 15:32:55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하석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욕심을 보였다.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는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석진은 1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영광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과 관련해 “고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두 MC 분들이 너무 부럽다. 워낙 진행을 잘 하시고, 매번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을 수 있는 게 부럽다”고 설명했다.

‘디데이’는 서울 전역에 천재지변이 발생해 도시가 마비되고 대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는 설정으로 구조요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김정화 성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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