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前여친 황정음 응원 “잘 됐으면 좋겠다”

김용준, 前여친 황정음 응원 “잘 됐으면 좋겠다”

기사승인 2015-09-17 10:12:55
김용준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김용준이 전 여자친구 황정음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수다 떨면 ‘감’칠 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황정음과 관련한 질문을 피해가지 못했다. 결국 김용준은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황정음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준은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거다”는 김구라의 말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죠?”라며 “난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는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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