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사유리, 첫 ‘야동’ 경험담 고백 “중학교 때 발견”

‘마녀사냥’ 사유리, 첫 ‘야동’ 경험담 고백 “중학교 때 발견”

기사승인 2015-09-18 15:16:55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사유리가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야한 동영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유리는 최근 ‘마녀사냥’ 녹화 중 ‘야동’을 주제로 한 리서치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다 “중학교 때 아버지 책상에서 야한 비디오를 발견했다”며 자신의 첫 ‘야동’ 경험담을 공개했다.

또한 “외국 사람이 나오는 영상이었는데 너무 놀라서 친오빠에게 말했다. 그런데 오빠는 그런 것에 관심 없다며 나가라고 하더라”고 친오빠의 매몰찬 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오빠가 그 비디오를 복사하는 걸 봤다”며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2대째 내려오는 ‘야동’의 진실을 밝혔다.

이 말을 듣던 MC들은 “이건 말 그대로 가보”라며 대물림하는 ‘야동’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이날 ‘마녀사냥’ 2부 ‘마녀리서치’ 코너에서는 ‘야동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여성 시청자의 의뢰를 받고 야한 동영상에 관련된 조사를 한 후 결과를 내놨다. 발표된 조사 결과, 적지 않은 여성들이 “야동을 본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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