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언급 “면허취소, 광복절 특별사면 받았다”

노홍철, ‘음주운전’ 언급 “면허취소, 광복절 특별사면 받았다”

기사승인 2015-09-29 00:00:55
노홍철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과 이동욱, 료니는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도전했고, 한국인 부부를 만났다. 한국인 부부는 “8월 15일에 결혼했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런 말하기 조금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라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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