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누가 봐도 KBS 아들, 3년 만에 인사 드린다”

전현무 “누가 봐도 KBS 아들, 3년 만에 인사 드린다”

기사승인 2015-09-29 00:00:57
전현무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3년 만에 KBS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에서 전현무는 3년 만에 KBS로 금의환향했다.

이날 전현무는 “누가 봐도 KBS 아들 전현무 인사드린다. 오랜만에 KBS 와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댓글들을 봤다. ‘너무 다작인 것 아니냐’ ‘전현무 지겹다’, 저도 인정하고, 지겹다. 허나 정말 자신있게 말하고 싶지만 지겹지 않다. 이런 것을 해본 적 없다. 제작진이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무후무 전현무쇼’는 전현무의 일상생활과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지적 전현무 시점이라는 색다른 컨셉을 지향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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