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측 “주진우 통편집? 외압·정치적 의도 절대 아냐”

‘힐링캠프’ 측 “주진우 통편집? 외압·정치적 의도 절대 아냐”

기사승인 2015-10-06 11:54: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힐링캠프 500인’ 측이 ‘주진우 통편집설’을 부인했다.

‘힐링캠프’ 관계자는 6일 “주진우 기자 방송 분량이 통편집 됐다는 건 오해다. 외압이나 정치적 의도가 깔린 게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편은 오롯이 이승환의 얘기에 집중한 것”이라며 “그래서 이승환에 관한 것만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승환은 방송 직후인 6일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는 글을 남기며 의혹이 불거졌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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