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팔꿈치 골절상으로 활동 연기 “계단에서 넘어졌다”

존박, 팔꿈치 골절상으로 활동 연기 “계단에서 넘어졌다”

기사승인 2015-10-06 16:0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존박이 팔꿈치에 골절상을 입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지난 주말 오후 신사동 자택 근처 한 건물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팔꿈치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존박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와 함께 깁스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부상으로 존박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던 김동률 콘서트 게스트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 또 17일 예정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무대도 취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뮤직팜은 “뜻밖의 사고로 존박 본인이 팬들에게 상당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존박은 이달 말 예정된 신곡 활동을 잠정 연기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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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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