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육성재 조이 커플이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 엠버와 급 만남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커피숍에서 강인과 엠버를 기다리던 육성재가 새삼스레 호칭까지 고민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이의 소속사 친정식구인 강인과 엠버에게 ‘꼬투리 잡힐 게 없는지’ 걱정하던 육성재. 이에 조이는 ‘입술반지 뽀뽀 낚시사건’을 얘기했다.
강인과 엠버를 기다리며 빨대 한 개로 음료수 나눠 마시는 육성재와 조이는 티격태격 했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깨를 볶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인은 조이에게 뽀뽀 불발 사건에 대해 물었고 육성재에게 "어떻게 우리 조이를 뽀뽀에 환장한 애처럼 만드느냐"고 소리쳐 육성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인과 엠버는 어려운 처가 식구의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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