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씩 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씩 벌었다”

기사승인 2015-10-20 09:53:55
ⓒAFP BBNews=News1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780만 달러(약 3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000만원) 이상인 셈이다.

포브스는 또 스위프트가 서른살 생일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1300억원) 이상의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위프트는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티스트’와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등으로 8관왕을 차지했다. 같은 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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