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 기세 무섭다… ‘언프리티 랩스타2’ 에이스 등극

엑시, 기세 무섭다… ‘언프리티 랩스타2’ 에이스 등극

기사승인 2015-10-24 10:54:55
엑시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에 새로 합류한 래퍼 엑시가 에이스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v랩스타2’ 7회 에서는 ‘언프리티 VS 쇼미더머니’ 무대 이후에 순위가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엑시는 처음 오른 무대에서도 긴장 없이 래핑을 선보여 139점을 기록해 22인 중 9위를 차지했다.

이후 엑시는 전지윤 캐스퍼와 팀을 이뤄 합동미션을 펼쳤다. 양동근의 ‘흔들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엑시는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수아는 “엑시 언니 랩을 너무 잘한다”고 감탄했고, 트루디는 “무반주에 랩 했던 게 인상 깊었다. 멋있는 래퍼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키디비는 “전지윤, 캐스퍼가 비트에 약간 묻히는 것 같다”면서 “너무 당돌하고, 엑시가 많이 살렸다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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