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달샤벳이 일본에서 첫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서 프로모션 차 29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는 “달샤벳이 일본 첫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 레코드에서 ‘달샤벳 일본 데뷔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기자회견,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응원해주는 일본 팬들을 위해서 하이터치회, 사인회 등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31일 일본 에비스 가든룸에서 ‘샤벳 핼러윈 파치(Shabet♥Halloween Party!)’로 핼러윈데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콘서트 등을 앞두고 있다.

달샤벳의 일본 정식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는 다음달 4일에 발매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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