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박효신 결혼설, 10분 만에 초고속 진화… 양측 입 모아 “황당”

정려원-박효신 결혼설, 10분 만에 초고속 진화… 양측 입 모아 “황당”

기사승인 2015-11-02 15:3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의 결혼설이 터졌지만 10분 만에 진화됐다.

2일 오후 국민일보는 웨딩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 다 곧바로 부인하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효신과는 밥 한번 먹은 적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시엔터테인먼트 측도 “결혼은 사실이 아니며 열애는 더더욱 사실이 아니다”라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려원은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 중이다. 박효신은 가수 외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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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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