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뮤직비디오, 나는 서서 찍었는데 멤버들은 누웠더라… 부러워”

빅스 엔 “뮤직비디오, 나는 서서 찍었는데 멤버들은 누웠더라… 부러워”

기사승인 2015-11-11 00:0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빅스의 엔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10일 빅스는 서울 구천면로 악스홀에서 새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 발매 기념 공연을 가지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멤버 엔은 “뮤직비디오 세트장이 여러 개니까 화려하더라”라며 “나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다른 멤버 세트는 영상으로만 구경했다”고 바쁜 일정을 밝혔다. 이어 엔은 “그런데 홍빈이나 켄의 경우 누워서 찍었더라”라며 “나는 유리조각들 사이에서 찍어야 해서 일정 때문에 피곤한데 앉지도 못하고 내내 서서 촬영하느라 멤버들이 부러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은 ‘사랑의 노예’라는 콘셉트로 발매됐다. 빅스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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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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