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라이브 반주 많이 쓴 음반… 사운드 좋다는 얘기 듣고 싶어”

김조한 “라이브 반주 많이 쓴 음반… 사운드 좋다는 얘기 듣고 싶어”

기사승인 2015-11-11 16:04: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김조한이 새 앨범을 듣고 사운드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김조한의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의 음감회가 열렸다. MC를 맡은 변기수와 김조한이 참석했다.

이날 김조한은 “‘정말 열심히 했구나’, ‘이런 걸 어떻게 했을까’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조한은 “음반 마다 음악을 만드는 스타일이 바뀌는데 이번에는 라이브 반주를 많이 썼다”며 “사운드 좋다는 얘기, 새로운 시도라는 얘기도 듣고 싶다”고 전했다.

8년 만에 컴백하는 김조한은 4년의 준비기간을 거친 새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을 오는 12일 자정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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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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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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