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비아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 ‘윈’ 찍을때… 마음의 병 들었다”

아이콘 비아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 ‘윈’ 찍을때… 마음의 병 들었다”

기사승인 2015-11-17 17:0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을 찍었던 때라고 밝혔다.

17일 서울 서교동의 한 까페에서 만난 비아이는 “윈을 찍을 때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다”라고 밝혔다. 앞서 비아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후 이즈 넥스트’에 출연해 현재 데뷔한 그룹 위너와 경연을 펼쳤다. 그러나 ‘윈’에서 패해 데뷔가 미뤄졌다. 비아이는 “마치 마음의 병이 드는 것 같은 시기였다”며 “그래도 그 이후에 잘 됐기 때문에 좋다”고 밝혔다. 또 “그 때 경험 때문에 작곡할 때 영감을 받기도 한다”는 비아이는 “물론 마음의 병이 그리 오래 가진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콘은 지난 16일 ‘지못미’와 유닛 곡 ‘이리오너라’ 등을 발매했다. 두 곡은 나란히 음원차트 7곳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다음달 14일 풀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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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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