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18일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늦은 밤 파티장으로 향하는 콘셉트의 화보에는 세븐틴 힙합 유닛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과 모델 윤소정이 함께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세븐틴 멤버들은 늦은 밤 세 시간 넘게 진행된 야외 촬영 내내 비가 내렸음에도 활기를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에 힘을 불어 넣었다”며 “또 촬영 도중 자신들의 노래가 나올 때면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세븐틴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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