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0일 회계 개념과 실무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Toon(만화) 스토리텔링 회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oon 스토리텔링 회계’는 회계 및 재무 담당자뿐 아니라 기술직을 포함한 전 직원이 회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회계마인드를 갖출 수 있게 하기 위해 출간됐다.

‘손익분기점 산정 방법은 무엇일까?’, ‘적정한 부채비율이 있을까?’, ‘발전기 무고장 달성이 회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등 발전회사 직원들이 필히 알아야 할 회계지식을 담았다.

동서발전은 이번에 발간한 회계책자를 사내 회계교육과 신입사원 교육 교재로 활용하는 한편, 직원들의 만족도와 수요를 조사해 추가적인 시리즈물로 발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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