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증시 최초 미국 오리지날 기업으로 상장될 예정인 미국의 빅데이터기업 PSI 인터내셔널(www.psiint.com)은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20% 상승하며 23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PSI는 최근 이뤄진 한국 증권사들의 기업 가치 평가에서 첨단 기술 가치와 자격증 가치를 제외한 보수적 가치 평가만으로도 최소 17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실제 미국 빅데이터 업체의 평균 PER(주가쉭비율) 200을 대입할 경우 PSI의 회사가치는 코스닥 황제주에 필적할 수준이 된다.
이처럼 PSI는 역대 논의된 외국기업과는 달리, 이미 한국 기준보다 몇 배 엄격한 미국 연방 회계기준에 따른 다국적 회계법인의 외부 감사보고서가 존재한다. 또한 미국 정부의 엄격한 내부 및 외부 통제 시스템이 설치돼 있고 ISO 20001, CMMI 자격증 보유 등 기업 투명도에서 국제적인 초일류 등급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PSI가 보유한 20년 연속 흑자와 매년 10~20% 고속 매출 상승은 미국 IT기업에서도 보기 드문 실적으로, 이미 미국 나스닥 상장 요건(스몰캡)까지 통과한 PSI가 과연 얼마의 가치로 한국증시에 입성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1년 당시 200억원 매출의 한상기업인 엑세스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시 약 3조2000억원의 시중자금이 몰린 적이 있어, 단순 비교로는 현재 매출액 약 500억원대와 국제 회계기준의 외부감사보고서까지 존재하는 PSI는 상장시 4조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PSI측은 기대하고 있다.
PSI는 올해 상반기 주간사를 선정한 후 현재 착실하게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가장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시기와 가장 능력 있는 인수단 선정 작업 등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PSI는 한국기준보다 더 엄격한 미국회계기준에 따른 다국적 회계 법인의 외부 감사보고서까지 10년 전부터 존재해온 투명한 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청구서 작성 등의 실무작업이 일반적 타 기업과 달리 매우 빠르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SI 관계자는 “현재 한국의 증권사뿐만 아니라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미국계 증권사를 공동주간사로 지정하는 문제와 한국보다 더 신속하게 상장시켜주겠다는 몇몇 나라의 제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 좋은 상장시기와 회사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기관들을 택해 주주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켜내는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장청구서 작업은 내부 실무 절차 등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미 한국보다 엄격한 외부감사 보고서가 있는 만큼 실제 청구서 작성 기간은 한 달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증시에서는 유일무이하게 미국 우주항공국과 FDA 등에 첨단 기술을 직접 제공하고 있는 PSI의 상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이웃 싱가포르와 일본 증시 등에서도 경쟁적으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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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PSI는 최근 이뤄진 한국 증권사들의 기업 가치 평가에서 첨단 기술 가치와 자격증 가치를 제외한 보수적 가치 평가만으로도 최소 17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실제 미국 빅데이터 업체의 평균 PER(주가쉭비율) 200을 대입할 경우 PSI의 회사가치는 코스닥 황제주에 필적할 수준이 된다.
이처럼 PSI는 역대 논의된 외국기업과는 달리, 이미 한국 기준보다 몇 배 엄격한 미국 연방 회계기준에 따른 다국적 회계법인의 외부 감사보고서가 존재한다. 또한 미국 정부의 엄격한 내부 및 외부 통제 시스템이 설치돼 있고 ISO 20001, CMMI 자격증 보유 등 기업 투명도에서 국제적인 초일류 등급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PSI가 보유한 20년 연속 흑자와 매년 10~20% 고속 매출 상승은 미국 IT기업에서도 보기 드문 실적으로, 이미 미국 나스닥 상장 요건(스몰캡)까지 통과한 PSI가 과연 얼마의 가치로 한국증시에 입성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1년 당시 200억원 매출의 한상기업인 엑세스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시 약 3조2000억원의 시중자금이 몰린 적이 있어, 단순 비교로는 현재 매출액 약 500억원대와 국제 회계기준의 외부감사보고서까지 존재하는 PSI는 상장시 4조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PSI측은 기대하고 있다.
PSI는 올해 상반기 주간사를 선정한 후 현재 착실하게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가장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시기와 가장 능력 있는 인수단 선정 작업 등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PSI는 한국기준보다 더 엄격한 미국회계기준에 따른 다국적 회계 법인의 외부 감사보고서까지 10년 전부터 존재해온 투명한 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청구서 작성 등의 실무작업이 일반적 타 기업과 달리 매우 빠르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SI 관계자는 “현재 한국의 증권사뿐만 아니라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미국계 증권사를 공동주간사로 지정하는 문제와 한국보다 더 신속하게 상장시켜주겠다는 몇몇 나라의 제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 좋은 상장시기와 회사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기관들을 택해 주주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켜내는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장청구서 작업은 내부 실무 절차 등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미 한국보다 엄격한 외부감사 보고서가 있는 만큼 실제 청구서 작성 기간은 한 달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증시에서는 유일무이하게 미국 우주항공국과 FDA 등에 첨단 기술을 직접 제공하고 있는 PSI의 상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이웃 싱가포르와 일본 증시 등에서도 경쟁적으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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