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의 MC 산이와 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이번엔 녹음실에서 만났다.

예지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머 오빠, 산이 오빠와 함께 완성한 ‘미친개’가 오는 11일 공개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산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지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산이의 어깨에 기댄 채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지와 산이는 최근 예지의 첫 솔로곡 ‘미친개(Crazy Dog)’의 녹음을 마쳤다. ‘미친개’는 지난달 13일 종영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예지를 실력파 래퍼로 각인시킨 곡으로 당시 산이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예지는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의 프로듀싱 아래 다음달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미친개’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데이지 리들리, 우리말로 "포스가 함께 하길"…'스타워즈:깨어난포스' 기자간담회

아이가 별 장갑을 거꾸로 낀 이유?

[쿠키영상] "머리 좀 쓸 줄 아네!" 지능적인 범고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