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채연 “섹시이미지로 립싱크 오해”

‘복면가왕’ 채연 “섹시이미지로 립싱크 오해”

기사승인 2015-12-13 18:15:55
사진=MBC 캡쳐

"[쿠키뉴스팀]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화려한 공작부인'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승리했다. '화려한 공작부인'은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고, 채연으로 밝혀졌다.

특히 채연은 "마지막에 눈물 날 뻔했다.데뷔 때부터 섹시 이미지와 노출이 강해서 눈으로 많이 보시고 귀로는 잘 안 들으시더라. 나름 라이브만 고수했는데 많은 분들이 립싱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노래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져서 안타깝다. 서로 눈을 바라보고 노래하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눈물 흘렸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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