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신은경 호화 쇼핑 전말 파헤친다

‘풍문쇼’, 신은경 호화 쇼핑 전말 파헤친다

기사승인 2015-12-14 13:26: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풍문쇼’가 배우 신은경의 호화 쇼핑에 관한 진실을 밝힌다.

14일 밤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채무 논란, 전 소속사와의 소송, 거짓 모성애 논란 등 곤욕을 치르고 있는 신은경을 조명한다.

앞선 녹화에서 제작진은 신은경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백화점에서 협찬받은 약 1억1300만 원 정도의 의상을 제대로 반납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1억1300만 원 중 신은경이 다시 돌려준 의상과 전 소속사에서 배상한 금액을 제외하면 약 3500만 원의 채무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신은경 스타일리스트와의 인터뷰를 해 숨겨진 사연을 취재했다. 스타일리스트는“서운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배우 공형진, 가수 홍진영이 진행하는 '풍문쇼'는 현진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다.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14일 오후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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