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발굴을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 ‘네오스쿨(NEO SCHOOL)’을 론칭한다.

FNC는 14일 정오 ‘네오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 학교생활을 테마로 하는 신인 트레이닝 스쿨 ‘네오스쿨’은 앞으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의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2~13일 일본 지바에서 개최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저팬’에서 깜짝 무대를 펼친 남성 댄스그룹 연습생들이 ‘네오스쿨’에 입학할 정예 연습생 ‘네오즈(NEOZ)’ 1기에 포함될 예정이다.

FNC는 14일 ‘네오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네오즈’ 1기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교복을 입은 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아 ‘네오스쿨’로 모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FNC의 첫 남성 댄스그룹이 될 멤버들의 프로필은 오는 15일 정오 네오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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