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전성기 땐 세금만 1억 넘었다”

양미라 “전성기 땐 세금만 1억 넘었다”

기사승인 2015-12-16 00:00:14
양미라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양미라의 SNS를 보다가 좋은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만석이 “활동을 안하고 있는데…”라고 말하자, 양미라는 “너무 다행인 게 제가 한참 활동할 때 하루를 쉬어본 적이 없었다. 그때 부모님께서 제 돈을 고스란히 통장에 모아두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양미라는 “그때 스무 살 어릴 땐데도 그렇게 돈이 좋았다”며 “진짜 많이 벌었을 때는 세금을 1억 정도를 냈었다”고 말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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