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엑소 이기며 역대급 초동 기록 갈아치웠다… 1주일간 26만장 판매고

엑소, 엑소 이기며 역대급 초동 기록 갈아치웠다… 1주일간 26만장 판매고

기사승인 2015-12-17 09:5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가 역대급 초동(앨범 출시 이후 일주일간 판매고) 기록을 세우며 눈길을 끌었다.

엑소가 지난 10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는 16일까지 총 16만 7500여장을 판매(한터차트 기준)하며 역대 가요 음반 발매 첫 주 최고 판매기록을 갱신했다. 참고로 이전 1위 역시 엑소가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엑소더스’로, 당시 엑소는 발매 직후 일주일간 26만 7200여장을 판매했다.

이로써 그룹 엑소는 역대 한터차트 초동 앨범 판매량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3위는 그룹 엑소가 2013년 12월 발매한 ‘12월의 기적’으로 당시 19만 780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4위 수치는 올해 7월 발매한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의 19만 4300여장이다.

5위는 엑소-K가 2014년 4월 발매한 ‘중독’이며 총 14만7000장 판매됐다. 6위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으르렁’으로 2013년 8월 발매돼 11만 9700여장의 기록을 세웠다. 7위는 엑소의 ‘엑소엑소’, 8위는 엑소-M의 ‘중독’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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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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