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치즈인더트랩’ 스태프 위해 통큰 선물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스태프 위해 통큰 선물

기사승인 2015-12-24 15:4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김고은이 깜짝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2016년 1월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미니시리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 열연 중인 김고은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촬영장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 키트를 선물한 것. 김고은은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면서 촬영에 임하는 스텝들의 사기를 복 돋았다.

김고은은 “추운 겨울철인데 야외에서 촬영할 때가 많아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 2016년 1월 4일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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