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5.1%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

‘무림학교’, 5.1%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

기사승인 2016-01-12 09:05:55
무림학교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KBS2 새 월화극 ‘무림학교’가 첫 방송에서부터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림학교’ 1회는 시청률 5.1%(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전작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 회 시청률 8.7%보다 3.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가수 윤시우(이현우)가 소속사 대표의 계략으로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1%, MBC ‘화려한 유혹’은 12.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을 배우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