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낚시성 열애설 보도 참을 수 없다” 강경 대응

박해진 측 “낚시성 열애설 보도 참을 수 없다” 강경 대응

기사승인 2016-01-15 00:00:55
박해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해진이 허위 보도와 관련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박해진 소속사 측은 14일 “지난 2008년 끝난 해프닝인데 아직까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성 기사를 내보냈다”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과거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해당 기사의 진위 여부를 알고자 하는 팬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며 “이는 박해진과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다.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해진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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