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포스톤즈, 생애 첫 오로라 마주할까

‘꽃보다청춘’ 포스톤즈, 생애 첫 오로라 마주할까

기사승인 2016-01-15 21:00:55
꽃보다청춘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꽃청춘’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링로드(Ring Road) 여행을 시작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른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은 아이슬란드 외곽 도로를 따라 링처럼 둥글게 여행하는 코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작은 마을 ‘크베라게르디’와 ‘셀포스’로 향하는 포스톤즈의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생애 첫 오로라를 볼 수 있길 기대하는 포스톤즈의 모습도 그려진다. 아이슬란드의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 셀포스(Selfoss)에서 맞은 첫날밤, 오로라가 뜬다는 예보를 들은 포스톤즈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다. 밤새 불침번을 서며 기다릴 정도로 잔뜩 기대에 부푼 포스톤즈가 과연 신의 선물 오로라와 마주 할 수 있을지는 15일 오후 9시 45분 ‘꽃보다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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