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18화 정환 고백신, 혜리가 오히려 눈물 펑펑”

류준열 “18화 정환 고백신, 혜리가 오히려 눈물 펑펑”

기사승인 2016-01-17 19:19:55
류준열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응팔’ 고백신 비화를 전했다.

류준열은 17일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에 출연해 ‘응답하라 1988’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18화에서 정환(류준열)이 덕선(혜리)에게 고백하는 장면에 대해 “그 장면을 찍으면서 혜리 씨가 많이 울었다. 본인도 덕선이를 준비하면서 정환이를 보낸다는 느낌이었을 것”이라며 “정환이와 교류가 더 이상 없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울었다. 진행이 안 될 정도로 울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류준열은 전날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으로 출연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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