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2016년 첫 ‘단란한 쫑파티’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단란한 쫑파티’ 공연은 ‘연휴쫑, 솔로쫑!’을 주제로 다음달 13~14일 오후 6시 양일간 서울 와우산로 웨스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13일 공연에서는 설 연휴가 끝나고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을 달래주기 위해 힙합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무대를 준비했다. 래퍼 자메즈, 계범준, 넉살, 니화, 브레이, 영바이닐스, 데미안, 수민 등이 참석한다.

14일 공연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무대를 준비했다. 그룹 피터팬 컴플렉스, 전기뱀장어, 김사월X김해원, 프롬, 뷰티핸섬 등이 참여해 감성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란한 쫑파티’의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9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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