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대만서 송혜교급 대스타?

유하나, 대만서 송혜교급 대스타?

기사승인 2016-01-20 09:27:55
유하나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유하나가 대만 현지에서는 송혜교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유하나 씨 대만에서 인기가 송혜교 급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하나는 “대만에서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데, 내가 가는 곳 마다 오토바이 수십 대가 따라다녔다”고 수줍어했다.

이어 “내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잡지도 있었다”며 “출연한 대만 드라마도 잘돼서 송혜교 씨까진 아니지만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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