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여자친구-아이콘,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 수상

‘골든디스크’ 여자친구-아이콘,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 수상

기사승인 2016-01-20 21:5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아이콘과 여자친구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아나운서 전현무, 소녀시대 서현, 터보 김종국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여자친구는 “소속사 사장님과 가족들, 팬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콘은 “받을 때마다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는 아이콘이 되겠다. 양현석 사장님, 우리 가족분들, 그리고 아이코닉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그룹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또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손태영, 채정안, 모델 장윤주 등이 참석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QTV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되고 오는 21~22일 오전 9시 JTBC에서 녹화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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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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