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티파니·그레이, 사귀는 사이 절대 아냐”

SM “티파니·그레이, 사귀는 사이 절대 아냐”

기사승인 2016-01-29 10:07:55
그레이 티파니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가요계 동료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9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레이는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는 자신의 솔로 앨범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여러 번 만났고, 이 과정에서 AOMG 식구인 그레이와 자연스럽게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로 지난해 ‘라이언 하트’ 활동에 이어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로 겨울 시즌송 ‘디어 산타’를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그레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실력파 래퍼 및 프로듀서로 현재 AOMG에 소속돼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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